
김주완 작가가 기록한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의 삶, 『줬으면 그만이지』는 말 없는 선행과 진짜 기부의 본질을 전합니다.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한 기록“모두가 잘 사는 세상,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사람.” 김주완 작가의 『줬으면 그만이지』는 진정한 어른, 김장하 선생의 삶을 정리한 기록입니다. 전 재산을 기부하고, 장학금을 무기명으로 전하며, 교육과 정의, 평등을 몸소 실천해온 그를 오랜 시간 취재한 끝에 완성된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라, 우리 사회가 잊고 있는 진짜 가치를 되새기게 만듭니다. 작가 김주완과 취재의 과정 경남도민일보 기자 출신인 김주완 작가는 김장하 선생을 함께 취재하게 됩니다. 흥미로운 점은, 김장하 선생은 단 한 번도 이 취재를 공식적으로 허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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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21. 13:52